▲ 사진=KBS NEWS 영상 캡처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석열 전 대통령의 네 번째 재판이 오늘 오전 10시 15분에 열린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 공판과 마찬가지로 법원 지상 출입구를 통해 도보로 출석할 예정이다.
윤 전 대통령이 지난 17일 국민의힘을 탈당한 만큼, 법원에 출석하면서 관련 입장을 밝힐지 주목된다.
오늘 공판에서는 지난 3차 공판에 이어 박정환 특전사 참모장의 증인신문이 진행되고, 이후 이상현 특전사 1공수여단장 증인신문이 이뤄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