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경기 수원시 지동시장 유세에서 이 후보의 사법 리스크를 언급하면서 “썩은 정치인은 청소해야 한다”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배우자인 김혜경를 겨냥해 “제가 경기도지사를 했던 8년 동안 제 아내가 도지사 법인카드를 썼다는 말 들어본 적이 있느냐”고 했다.
그는 이 후보의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두고 발언하기도 하면서 “이런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대한민국을 완전히 쓰레기장으로 만들 것”이라고 했다.
또한 김 후보는 “수원에 오니 제 고향에 온 것 같다”며 수원과의 인연을 내세우며 지역 표심을 공략했다. 광교신도시 등을 자신의 개발 성과로 거론했다. “대장동보다 10배 이상 큰 신도시를 만들었는데, 제가 수사를 받거나 돈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 있나. 들어본 분 있다면 신고해라. 즉시 모든 것을 그만두겠다”며 “저는 여러분을 깨끗하게 섬기는 경기도지사가 되고자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