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학생, 상담자 부문 우수상 동시 수상…학생 맞춤형 심리 정서 지원 효과 확인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제14회 위 프로그램 사업(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울산지역 학생과 상담자가 여러 부문에서 수상하며 상담 지원 체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21일 경기도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열린 이번 공모전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교육부와 전국 시도교육...
▲ 사진=장흥군청장흥군은 15일 투자유치의 일환으로 일본식품기업 아카시마르셰 타카노 코지 대표를 초청해 제조공장 설립 후보지 방문과 투자 협의를 진행했다.
해당 기업은 장흥군의 풍부한 농수산 자원과 안정적 원료 수급 여건, 물류 접근성, 합리적 부지 조건, 각종 투자 인센티브 등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현장 방문에서는 장흥군의 투자기업 인센티브와 수출 인프라, 원재료 공급 기반 등을 종합적으로 안내했다
특히 현장 설명에는 장흥군 외에도 전라남도 외자유치팀 등 관계기관이 함께해 실질적 투자로 이어지도록 밀착 대응했다.
현장을 둘러본 일본 기업 관계자는 “장흥군은 원료 수급이나 물류 측면에서 매우 매력적인 투자처”라며 “후속 협의를 통해 사업화를 구체화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성 군수는 “장흥군은 청정한 원재료와 우수한 가공·물류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식품기업 투자의 매우 적합한 산업단지가 있는 곳”이라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구체적 투자 성과가 이어지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