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서천군청서천군이 지난 13일 충청남도 문예회관에서 개최된 ‘제24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충청남도지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식품안전의 날(5월 14일)은 식품안전과 위생 수준 향상에 기여한 기관 및 유공자를 발굴해 시상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군은 지난해 식중독 예방 관리 부문에서 도지사 표창을 받은 데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특히 철저한 현장 지도점검을 통한 식품위생 관리와 함께 식중독 예방 교육 및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군민과 관광객이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 조성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승교 민원지적과장은 “앞으로도 빈틈없는 식품위생 관리를 통해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