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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지혜학교’ 운영
  • 김만석
  • 등록 2025-05-15 10: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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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문화체육관광부 ‘공모’ 4년 연속 선정… 흥덕·수지·상현도서관서 5~11월 프로그램 진행 -


▲ 사진=용인특례시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시민을 위한 인문 프로그램인 길 위의 인문학지혜학교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 지혜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사업이다. 길 위의 인문학은 지역민이 가까운 문화시설에서 인문의 가치를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고, 지혜학교는 대학 교양과정 수준으로 인문학에 담긴 삶의 지혜를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시는 4년 연속 공모에 선정돼,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올해는 흥덕도서관에서 길 위의 인문학지혜학교, 수지도서관과 상현도서관에서 길 위의 인문학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흥덕도서관은 길 위의 인문학프로그램으로 617~717일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40대 이상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선율 속에 깃든 서사: 19세기 문학과 음악의 대화를 주제로 예술 인문학 강연을 진행한다.

 

지혜학교프로그램으로는 72~917일 매주 수요일,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미술·음악 등을 활용해 역사적 흐름을 조망하는 그림으로 보는 세계사: 그림 속 숨겨진 은밀한 이야기를 운영한다.

 

수지도서관은 94~111지금 여기, 고요한 마음 산책: 심리학과 명상으로 배우는 일상회복 기술을 주제로 심리적 안정과 자기 성찰을 돕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상현도서관은 528~730일 매주 수요일 성인 40명 대상 한인생 프로젝트: 한 사람의 인문학 나의 생을 읽다, 쓰다, 남기다를 주제로 웰다잉(Well-dying)을 인문학적으로 탐구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각 프로그램 참여자는 해당 도서관에서 별도로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용인특례시 도서관사업소 홈페이지(https://lib.yongin.go.kr/intro)에 공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도 시민에게 인문학 대중화 거점인 도서관을 중심으로 다양한 인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앞으로도 시민의 인문학적 소양과 삶의 만족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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