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첫 매입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14일 온양농협 경제사업소(남창1길 15)에서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첫 매입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이순걸 울주군수가 직접 참석해 농업인을 격려하고, 포대벼 40㎏ 55포를 첫 매입했다.올해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매입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7일까지며, 매입품종은 영진, 영호진미 등 2개 품...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튀르키예 수도 앙카라로 떠났다.
15일 러시아와의 협상에 푸틴 대통령이 참석할 경우 협상장인 이스탄불로 이동할 계획이다.
미국에선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과 위트코프 중동 특사, 켈로그 우크라이나 특사가 이스탄불에 갈 예정이다.
러시아는 회담 준비가 잘 진행되고 있다면서도 대표단 구성에 대해선 여전히 입을 다물고 있다.
크렘린궁은 대통령이 적절하다고 판단할 때 발표할 것이라고만 답했다.
협상 조건에 대해 러시아 내에선 3년 전보다 더 까다로운 조건을 제시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점령지가 전쟁 초기보다 늘어났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현재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전체 영토의 20%가량을 차지한 상태다.
이와 관련해 러시아를 방문해 푸틴 대통령과도 만났던 미국 위트코프 특사는 미국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직 해결되지 않은 주요 문제로 우크라이나 영토에 대한 세부 사항과 자포리자 원전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