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중학생들이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서울의 한 아파트 단지 인근 놀이터에서 액상 마약을 흡입한 혐의가 있다
경찰은 수색을 통해 학생들이 버린 액상 대마를 확보한 것으로 , 두 촉법소년(14세 미만)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마약 입수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