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픽사베이10대 중학생들이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서울의 한 아파트 단지 인근 놀이터에서 액상 마약을 흡입한 혐의가 있다
경찰은 수색을 통해 학생들이 버린 액상 대마를 확보한 것으로 , 두 촉법소년(14세 미만)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마약 입수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