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사진=김수현 인스타그램김새론 유족의 법률대리인 부지석 변호사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스페이스쉐어 삼성역 센터에서 김수현 관련 기자회견에서 김새론과 제보자가 지난 1월 나눈 통화 녹취록을 공개했다.
녹음에 따르면, 김새론은 중학생 때부터 김수현과 사귀었고, 심지어 중학교 2학년 때 김수현과 첫 관계를 맺었다. 김새론은 김수현이 자신과 관계 도중 촬영한 사진을 보여줬다고 했다.
김새론은 "본인이랑 잔 아이돌은 미역 냄새가 나서 핸드폰에 미역으로 저장했다"고 이야기했다.
이는 "명백한 범죄에 해당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