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2026년 1월 5급 이상 인사발령 시행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청은 2026년 1월 1일자 5급 이상 인사발령을 시행했다. 대상자는 승진 6명, 전보 21명, 인사교류 7명 등 34명이며, 12월 29일 오후 5시 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임용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 승진(6명)◇ 5급→4급 : △ 경제정책국장 이경자 △ 해양환경국장 조상래◇ 6급→5급 : △ 도시과장 박선혜 △ 전...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2021년 첫 삽을 뜬 지 5년째, 이스탄불 운하 공사는 이제야 제대로 진행되는 분위기다.
우리 돈 21조 원을 투자해 흑해와 마르마라해 사이에 길이 45km, 폭 400미터의 인공 수로를 만드는 대형 국책 사업이다.
이스탄불 운하 건설은 새로운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서다.
1년에 95억 달러를 버는 이집트 수에즈 운하.
35억 달러 수익을 내는 파나마 운하를 모델로 삼았다.
하지만, 튀르키예는 지진이 잦고 상수원 오염도 걱정된다는 반대 여론이 높다.
운하 건설 반대를 주도해 온 이마모을루 이스탄불 시장이 부패와 테러 연계 혐의로 수감되자 운하 건설은 탄력이 붙고 있다.
에르도안 대통령의 임기는 2028년까지지만, 중도에 사퇴하면 출마 가능하다.
야당에서는 에르도안 대통령이 이스탄불 운하를 차기 대선을 위한 승부수로 삼고 있다고 의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