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고향사랑기부제 연말이벤트 “기부하면 선물까지”
장흥군은 11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한 달간, ‘사랑 나누고, 혜택 더하기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연말정산을 앞두고 열리는 이번 이벤트는 기부 활성화와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기간 내 장흥군에 기부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550명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 쿠폰을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무소속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가 조금 전인 오후 4시반쯤 여의도 캠프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와 단일화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대선 본후보에 등록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치적인 줄다리기는 국민에 대한 도리가 아니라면서, 최근 이어진 국민의힘 내 단일화 내홍에 배수진을 친 거로 보인다.
단일화 방식에 대해선 전적으로 국민의힘에 맡기겠다고도 거듭 밝혔다.
한 후보는 오늘 저녁 6시 김문수 후보와의 회동이 예정돼 있다.
두 후보는 종로의 한 식당에서 만나 단일화 문제를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단일화 시한을 대선 후보 등록일인 오는 11일로 규정하고, 오늘 안에 단일화 일정 로드맵을 확정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다.
반면 김문수 후보는 단일화 문제는 대통령 후보인 자신이 주도하겠다며, 지도부가 더 이상 개입하지 말라고 요구한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국민의힘 원외 당협위원장 일부는 김 후보를 지지한다면서 국민의힘 지도부가 오는 10~11일로 공고한 전당대회를 막아달라는 가처분을 신청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