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만든 변화, 시민과 함께 여는 미래… 부산시 시정보고회 개최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24일 오후 3시 20분 사직실내체육관 주경기장에서 시민과 지역 주요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허브도시 부산을 말하다' 시정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시정보고회는 시민이 직접 참여해 부산의 변화와 발전 방향을 함께 이야기하는 시민 참여형 소통행사로 마련됐다. ○ 행사는 클래식 ...
▲ 사진=국가유산청 조선 후기 궁중 행사를 기록한 8폭 병풍이 보물로 지정된다.
국가유산청은 오늘(29일) '근정전 정시도와 연구시 병풍'을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
'근정전 정시도와 연구시 병풍'은 영조 재위 기간인 1747년 숙종 비 인원왕후 김 씨의 회갑을 맞아 존호를 올린 것을 기념하기 위해 경복궁 옛터에서 시행된 특별 과거시험의 모습과 영조가 직접 지은 시에 신하들이 화답한 연구시를 담은 작품이다.
모두 8폭으로 제작된 이 병풍은 '영조실록'과 '승정원일기'의 내용과도 일치한다.
국가유산청은 이 병풍이 궁중 행사를 표현한 병풍 중 이른 시기의 사례이자 제작 시기가 명확한 기년작으로, 회화사적 가치가 크다고 평가했다.
특히 경복궁 옛터의 광화문, 근정전, 경회루 등이 상세히 묘사된 점에는 영조가 경복궁 옛터를 중시했던 기조가 반영되는 등 영조의 정치 철학과 국가 운영 방식을 시각적으로 담아낸 중요한 자료라고 설명했다.
국가유산청은 이와 함께, 북송의 사마광이 편찬한 중국 역사서 '자치통감 권81~85'과 청도 운문사 소장 목판 4건도 보물 지정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