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한 미국 고위 관리는 “지난 4년간 많은 것이 변했다. 우리는 현재 북한이 어디에 있는지를 이해하기 위해 관련 기관들을 소집하고 있다”라면서 “우리는 평가하고 진단하면서 관여(engagement)를 포함해 잠재적인 방안(avenue)을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른 전직 미국 고위 관리는, 트럼프 행정부 관계자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관심을 끄는 데 김정은의 ‘화려한 편지’ 한 통만 있으면 되고 그다음에는 바로 시작될 수 있기 때문에 ‘초기 계획’ 작업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미국의 이익대표 역할을 하는 주북한 스웨덴 대사가 지난주에 워싱턴을 방문해 미국 정부 관계자 및 전문가들과 협의했다고 악시오스는 보도했다.
한 소식통은 이번 방문과 관련 “그것은 주로 평양에 대한 관여 가능성에 대한 분위기를 살펴보는 것이었다”고 전했다.
국가안전보장회의(NSC)와 국무부 관계자들은 외부의 북한 전문가들과 라운드테이블을 진행하고 있는데 논의 주제 가운데 하나는 북미 대화 재개시 북한 측 대화 상대자가 누가될지에 대한 것이었다고 악시오스는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