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박효신 씨가 과거 몸담았던 소속사 대표와 주주들로부터 사기 및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를 당한 사실이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고소인들은 박효신 씨가 고소인들 소유의 회사 주식을 자신이 명의신탁한 주식이라고 속여 그 의결권 등을 행사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언론 보도 후 박효신 씨 측은 주식에 관한 민사 소송이 제기된 건 맞지만, 사기 혐의에 대해선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박효신 씨가 법적 분쟁에 휘말린 건 알려진 것만 이번이 다섯 번째다.
2006년과 2008년에는 소속사 두 곳으로부터 전속계약 파기로 피소됐었고, 2016년에는 소속사에 줄 손해배상금을 빼돌린 혐의 등으로 벌금형을 선고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