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의 끝과 시작, 보령에서 함께... 해넘이 및 해맞이 행사 개최
보령시가 한 해를 감사히 마무리하고 새로운 희망을 여는 2026년 병오년 새해맞이 행사를 준비했다. 대천해수욕장 분수광장에서는 2025년의 마지막 석양을, 성주산 일출전망대에서는 2026년의 첫 해를 시민과 관광객들과 함께한다. 겨울바다에서 보내는 한 해의 마지막 해넘이 행사는 12월 31일 오후 4시부터 대천해수욕장 분수광장...
▲ 사진=홍준표 페이스북국민의힘 홍준표 대선 경선 후보는 한동훈 후보와의 2차 경선 일대일 토론을 앞두고 “참 못된 사람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고 비판했다.
홍 후보는 오늘(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어제 김문수 후보와 토론 하면서 한 후보가 김 후보를 전과 6범이라고 비아냥대는 것을 보고 참 못된 사람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고 밝혔다.
홍 후보는 “노동 운동, 민주화 운동 전과는 이재명 후보의 파렴치 전과와는 엄연히 다른데 그걸 두고 비아냥대는 것은 금도를 넘었다”며 “깐족거림과 얄팍한 말재주로는 세상을 경영할 수 없다. 아직도 거기에 속아 넘어가는 사람들이 있다는 건 유감”이라고 적었다.
또 “박근혜 탄핵 대선 때 최악의 조건하에서 치렀고 이번에는 윤석열 탄핵 대선으로 최악의 조건하에 또 치르게 됐다”며 “공교롭게도 오늘은 그 두 번의 탄핵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한동훈 후보와 막장 토론을 한다”고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