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구호가 아니라 실천입니다”... 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세대 아우르는 안전 유공자 표창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사)안전모니터봉사단 울산시연합회(이하 울산연합회)는 지역사회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성초등학교 최효재 학생과 안전모니터봉사단 최세영, 박정임 단원이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 수여식은 단순한 시...
▲ 사진=울산광역시울산대곡박물관은 ‘대곡천 탐험단’이란 주제로 이달부터 7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청소년 역사문화 강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곡천 탐험단’은 언양고등학교 역사동아리 1~2학년생 1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문화 유산의 이해를 높이고자 강의와 답사,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울산대곡박물관 관계자는 “청소년에게 울산의 문화유산을 직접 관찰하고 탐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이 역사에 흥미를 느끼고 학업 스트레스에서 잠시나마 벗어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