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구호가 아니라 실천입니다”... 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세대 아우르는 안전 유공자 표창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사)안전모니터봉사단 울산시연합회(이하 울산연합회)는 지역사회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성초등학교 최효재 학생과 안전모니터봉사단 최세영, 박정임 단원이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 수여식은 단순한 시...
▲ 사진=픽사베이에얄 자미르 이스라엘군 참모총장은 현지시각 24일 가자지구를 방문해 “가까운 시일 내에 인질 송환과 관련한 진전을 보지 못할 경우, 우리는 더 규모가 크고 중대한 작전으로 활동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마스는 우리의 능력과 의도, 결단력에 대해 오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지난 1월 단계적 휴전에 돌입했으나 서로 합의 사항을 위반했다고 주장하며 갈등하다 지난달 이스라엘군의 가자지구 공격으로 전쟁을 재개했다.
현재 하마스에 억류된 이스라엘 인질은 58명으로, 이스라엘군은 이 중 34명이 숨지고 24명이 살아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를 공격하면서 팔레스타인 사망자는 계속 늘고 있다.
가자지구 민방위대에 따르면 24일에도 가자시티 북부에 대한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부모와 네 자녀 등 일가족 6명이 사망하는 등 55명이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