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일산의 그랜드백화점이 지난달 폐점했다.
29년 전 문을 열 땐 일산 최고 상권이었지만, 옛날얘기가 됐다.
고양시는 경기도 시군 중 65세 이상 인구가 가장 많다.
이 점도 폐점에 한몫했다.
쓸 수 있는 소득이 100일 때 지난해 30대 이하는 68, 40대는 74 정도를 썼다.
하지만, 60대는 60까지 줄어든다.
나이가 들수록 소비를 줄이는 건데, 요즘은 젊은 층도 닮아간다.
20년 전과 비교해 보면 모든 연령대에서 전보다 덜 쓴 게 확연하다.
미래의 은퇴를 대비해 현재의 소비를 줄이는 경향, 내수가 망가지는 이유 중 하나다.
지난해까지 20년 동안 GDP가 매년 4.1%꼴 성장할 때, 민간 소비는 3.0%씩 증가했다.
쉽게 말해, 버는 만큼도 안 쓰는 것이다.
소비를 살리려면 은퇴 이후 소득 문제를 어떻게든 풀어야 한단 뜻이다.
KDI는 호봉제 위주의 임금 구조를 바꾸고 퇴직 후 재고용을 늘려야 소비 반등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제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