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구호가 아니라 실천입니다”... 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세대 아우르는 안전 유공자 표창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사)안전모니터봉사단 울산시연합회(이하 울산연합회)는 지역사회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성초등학교 최효재 학생과 안전모니터봉사단 최세영, 박정임 단원이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 수여식은 단순한 시...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인도령 카슈미르 휴양지 파할감에서 관광객을 향한 무차별 총격이 발생해 최소 24명이 목숨을 잃었다.
숲에서 나온 무장세력이 갑자기 총격을 시작했다고 목격자들은 전했다.
범인들은 주로 남성을 겨냥해 총을 쏜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 경찰은 이 지역에 대한 인도 통치에 반발하는 무장 세력의 소행으로 추정하고 있다.
'카슈미르 저항운동'이라는 단체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모디 인도 총리는 "사악한 의도는 결코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며 테러와의 맞서 싸우겠다고 말했다.
인도와 파키스탄은 1947년 영국에서 독립한 후 카슈미르 영유권 문제로 여러 차례 전쟁을 벌여 왔다.
이 지역에서 활동하는 무장단체들은 인도령 카슈미르가 파키스탄에 편입되거나 독립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