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구호가 아니라 실천입니다”... 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세대 아우르는 안전 유공자 표창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사)안전모니터봉사단 울산시연합회(이하 울산연합회)는 지역사회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성초등학교 최효재 학생과 안전모니터봉사단 최세영, 박정임 단원이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 수여식은 단순한 시...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주한 교황대사관이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 분향소를 운영한다.
주한 교황대사관은 오늘(23일)부터 오는 25일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대사관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을 조문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대사관 내에는 조문록이 비치될 예정이며 누구든지 서명할 수 있다.
앞서 한국천주교주교회도 어제부터 서울 명동대성당 지하 성당에 공식 분향소를 마련했다.
명동성당 분향소는 우리 시각으로 프란치스코 교황 장례 미사가 거행되는 26일 오후 5시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또, 내일(24일) 오전 10시에는 명동대성당에서 교구 주교단과 사제단 공동집전으로 ‘프란치스코 교황 추모 미사’가 열린다.
대전과 청주, 춘천, 대구, 부산, 제주 등 천주교 각 교구에서도 분향소를 마련하고 추모 미사를 연다.
지역별 분향소와 추모 미사는 한국천주교주교회 홈페이지(https://www.cbck.or.kr/Notice/20250190)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