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구호가 아니라 실천입니다”... 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세대 아우르는 안전 유공자 표창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사)안전모니터봉사단 울산시연합회(이하 울산연합회)는 지역사회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성초등학교 최효재 학생과 안전모니터봉사단 최세영, 박정임 단원이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 수여식은 단순한 시...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어제 오후 6시 20분쯤 서울 강북구 미아동의 한 마트에서 흉기 난동이 벌어졌다.
30대 남성이 일면식도 없던 여성 2명에게 흉기를 휘두른 것이다.
경찰 조사 결과, 인근 병원에 입원 중이던 남성은 사건이 일어난 마트에 들어가 진열된 술을 마신 뒤, 판매 중이던 흉기의 포장을 뜯어 피해자들을 공격한 것으로 파악됐다.
피해자 2명 모두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중상을 입은 60대 여성은 끝내 숨졌다.
또 다른 피해자인 40대 여성은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남성은 범행 직후, 흉기를 버리고 인근 골목으로 향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남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은 피의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