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구호가 아니라 실천입니다”... 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세대 아우르는 안전 유공자 표창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사)안전모니터봉사단 울산시연합회(이하 울산연합회)는 지역사회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성초등학교 최효재 학생과 안전모니터봉사단 최세영, 박정임 단원이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 수여식은 단순한 시...
▲ 사진=예스24 지난해 노벨 문학상을 받은 한강 작가의 소설 ‘소년이 온다’가 국내 대형서점 예스24에서 지난 10년 동안 가장 많이 팔린 책으로 조사됐다.
예스24는 내일(23일)인 세계 책의 날을 맞아 2016년부터 지난 20일까지 약 10년간 판매한 책을 분석해 결과를 오늘(22일) 발표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가 가장 많이 팔려 종합 1위에 올랐다.
한강 작가의 또 다른 작품 ‘채식주의자’는 6위, ‘작별하지 않는다’는 7위를 차지했다.
2위는 자기계발서 ‘세이노의 가르침’, 이기주의 에세이 ‘언어의 온도’가 세 번째로 많이 팔렸고,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가 4위를 기록했다.
이어 5위에는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 8위 조남주의 소설 ‘82년생 김지영’, 9위 윤홍균의 인문서 ‘자존감 수업’, 10위에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이 뒤를 이었다.
분야별로 가장 많이 팔린 책을 보면 사회·정치 분야에서는 재러드 다이아몬드의 ‘총,균,쇠’, 자연·과학 분야는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 경제·경영 분야에서는 김승호의 ‘돈의 속성’이 각각 1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