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구호가 아니라 실천입니다”... 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세대 아우르는 안전 유공자 표창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사)안전모니터봉사단 울산시연합회(이하 울산연합회)는 지역사회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성초등학교 최효재 학생과 안전모니터봉사단 최세영, 박정임 단원이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 수여식은 단순한 시...
▲ 사진=SK 텔레콤 홈페이지SK텔레콤 이용자의 유심 관련 정보가 해킹으로 외부에 유출된 정황이 확인됐다.
SK텔레콤은 오늘(22일) 언론 공지를 통해, 지난 19일 오후 11시쯤 악성 코드를 통해 고객들의 유심(usim) 관련 정보가 일부 유출된 것으로 보이는 정황을 발견했다며 이용자들에게 사과했다.
정확한 유출 규모와 항목, 유출된 정보가 실제 악용된 사례 등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SK텔레콤 측은 즉각 해당 코드를 삭제하고, 해킹 의심 장비를 격리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또 지난 20일 한국인터넷진흥원과 22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개인정보 유출 정황을 신고하고, 관련 조사에 협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SK텔레콤은 시스템 전수 조사와 비정상적 인증 시도 차단 강화 등 보안 조치에 나섰으며, 추가 안전 조치를 원하는 이용자에게는 무료로 유심 보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