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구호가 아니라 실천입니다”... 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세대 아우르는 안전 유공자 표창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사)안전모니터봉사단 울산시연합회(이하 울산연합회)는 지역사회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성초등학교 최효재 학생과 안전모니터봉사단 최세영, 박정임 단원이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 수여식은 단순한 시...
▲ 사진=픽사베이포춘에 따르면 브라질 상파울루의대 연구팀은 미국 신경학회 학술지 '신경학(Neurology)' 최신호에 발표한 '알코올이 뇌에 미치는 영향'에서 일주일에 8잔 이상 술을 마시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평균 13년 일찍 사망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번 연구는 평균 연령이 75세인 사망자 178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술 한 잔은 순수 알코올 14g으로 정의했다. 그 결과 과음한 사람은 술을 전혀 마시지 않은 사람보다 알츠하이머병의 생체지표가 생길 확률이 41% 더 높았다.
연구를 주도한 후스토 교수는 “과음은 뇌 손상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고 이는 장기적으로 뇌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며 “치매가 발생하지 않더라도 뇌 손상 자체만으로 노년기 기억력과 사고력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