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가 일방적으로 선언한 '30시간 부활절 휴전'이 현지시각 21일 종료됐다.
로이터와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설정한 부활절 휴전의 시한은 모스크바 현지 시각으로 21일 0시, 한국시각 21일 오전 6시에 마감됐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푸틴 대통령으로부터) 다른 명령은 없었다"며 휴전 연장 가능성을 일축했다.
앞서 푸틴 대통령의 휴전 선언 이후 우크라이나가 부활절 이후로 휴전을 연장하자고 역제안했고 미국 국무부 역시 연장되는 것을 환영한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휴전 연장은 성사되지 않았다.
이런 가운데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양측은 서로 휴전을 준수하지 않았다며 상대 측을 비난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진지를 444차례 공격하고 크림반도, 브랸스크, 쿠르스크, 벨고로드 등의 접경 지역에서 드론 공격을 900회 이상 벌이는 등 1천번 넘게 공격을 이어갔다고 주장했다.
반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0일 오전부터 러시아의 포격이 오히려 늘어났고 자국 진지에 대한 러시아군의 공격은 67차례 이뤄졌다며 오후 8시 기준으로 2천회 넘는 러시아의 휴전 위반이 파악됐다고 맞섰다.
이어 우크라이나군은 21일 오전 러시아의 휴전 약속 위반이 3천회에 육박했다고 재집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