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오는 10월까지 마스크팩에 대한 유해 물질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다.
검사 대상은 도내 대형 마트 등에서 판매하는 팩과 마스크팩 제품 100여 종으로 납, 카드뮴 등의 중금속과 메탄올 등의 화학성분 함유 여부를 검사한다.
연구원은 화장품 안전 기준에 부적합한 제품은 즉시 관계기관에 통보해 회수, 폐기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