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배우 윤여정이 할리우드 신작 영화 '결혼 피로연' 개봉 과정에서 아들이 동성애자임을 밝히는 인터뷰를 했다.
미국 피플지 등에 따르면 윤여정은 '결혼 피로연'에 출연하게 된 배경을 설명하며 아들을 언급했다.
윤여정은 "내 개인적인 삶은 이 영화와 매우 밀접하게 관련돼 있다"면서 "나의 큰아들이 동성애자여서 나는 아들과의 사이에서 겪은 경험을 이 영화에서 공유했다" 라고 밝혔다.
윤여정은 또 다른 인터뷰에서 "내 큰아들은 2000년에 동성애자임을 커밍아웃했고, 뉴욕이 동성혼을 합법화했을 때 거기서 아들의 결혼식을 열었다”면서 "한국에서는 여전히 비밀이었기 때문에 온 가족이 뉴욕으로 갔다"라고 설명했다.
윤여정은 농담조로 지금은 아들의 동성 배우자인 '사위'를 아들보다 더 사랑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다만 "한국에 돌아갔을 때 어떤 반응이 있을지 모르겠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도 "한국이 마음을 열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윤여정은 지난 18일 개봉한 영화 '결혼 피로연'에서 동성애자인 한국계 남자 주인공의 할머니 역할을 맡았다.
앞서 윤여정은 오스카상 수상 소감에서도 아들을 언급한 적이 있다.
2021년 영화 '미나리'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받을 당시 "두 아들이 항상 내게 일하러 나가라고 하는데, 이 모든 것이 아이들의 잔소리 덕분이다. 열심히 일했더니 이런 상을 받게 됐다"라고 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