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2025년 추계 도로 정비 평가 ‘우수기관’ 선정
충남 서산시가 충청남도가 주관하는 ‘2025년 추계 도로정비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해당 평가는 충남도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도로 정비 상태와 유지 보수 예산 확보 실태 등을 평가해 도로의 기능 유지와 교통안전에 노력한 지자체를 시상한다.중점 평가 사항은 포장보수, 차선도색을 비롯해 교량, 비탈면, ...
▲ 사진=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오는 20일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독서문화행사를 진행한다고 오늘(18일) 밝혔다.
독서문화행사는 오는 23일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기념해 열리며, ‘책 읽는 대한민국’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고, 책 읽기의 즐거움과 책 선물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20일 행사에는 나민애 서울대 교수가 ‘책이 사람이다. 그리고 사람이 책이다’를 주제로 강연한 뒤 유인촌 장관, 정용실 KBS 아나운서와 함께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 책이 우리 삶에 지니는 가치’를 주제로 토크쇼를 진행한다.
또 대한민국역사박물관 1층과 야외 역사 마당에서는 ‘책 읽는 대한민국’ 캠페인 시작을 기념해 개인별 성향 분석으로 맞춤형 ‘북클럽’ 추천, ‘북멘토’ 추천 책, 오디오북 체험 등 행사가 열린다.
문체부는 ‘책 읽는 대한민국’ 캠페인과 함께 독서 활동에 참여할 국민 1,500여 명을 모집하고, 오는 9월 ‘독서의 달’에 활동 성과를 나눌 예정이다.
캠페인 관련 자세한 내용은 독서 통합포털사이트 ‘독서인(IN)’(www.read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인촌 장관은 “문체부는 앞으로도 국민 누구나 책을 일상에서 즐기도록 관계 부처와 협력해 맞춤형 독서 정책을 강화해 우리 문화를 더욱 꽃피우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