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로 탐색·취업 준비·원데이클래스 등 매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 사진=구리시청구리시(시장 백경현)는 16일 에서 진행될 청년의 일상 회복과 구직활동 지원을 위한 ‘청년성장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고, 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9천만원을 지원받아 추진하는‘청년성장프로젝트’는 청년들이 자기 이해를 바탕으로 진로와 삶의 방향을 탐색하고 실질적인 사회 진입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1:1 진로상담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구리시에 거주 또는 활동하는 15세 이상 39세 이상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구리시청년내일센터 4층에서 4월부터 매달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첫 달인 4월에는‘MBTI로 알아보는 나의 강점과 소통법’, ‘나만의 색을 찾아서, 퍼스널컬러 클래스’ 등 두 가지 자기 탐색 프로그램이 운영된다.성격유형 검사를 통해 자신의 성향을 이해하고 다양한 소통 방식의 차이를 살펴보는 한편, 퍼스널컬러 클래스를 통해 자신에게 어울리는 색을 찾으며 자신의 이미지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청년들이 청년성장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자신의 진로 적성을 찾고 역량을 발휘진로 설계와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삶을 주도적으로 설계해 나갈 수 있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구리시 또는 청년내일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네이버폼)으로 신청하면 되며,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마이온컴퍼니(☎02-544-565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