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2025년 추계 도로 정비 평가 ‘우수기관’ 선정
충남 서산시가 충청남도가 주관하는 ‘2025년 추계 도로정비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해당 평가는 충남도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도로 정비 상태와 유지 보수 예산 확보 실태 등을 평가해 도로의 기능 유지와 교통안전에 노력한 지자체를 시상한다.중점 평가 사항은 포장보수, 차선도색을 비롯해 교량, 비탈면, ...
▲ 사진=픽사베이가자지구 지상 공격을 재개한 이스라엘에 대해 북한이 “영토 병탄(다른 나라의 영토를 한데 아울러서 제 것으로 만듦)으로 나가려는 시도를 더욱 노골화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17일) 논평에서 이스라엘이 “일개 지역을 뛰어넘어 팔레스타인이라는 한 개 국가를 완전히 타고 앉으려는 속심을 조금도 숨기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미국은 가자지대에서 충돌이 종식되면 이스라엘이 그 지역을 저들에게 넘겨주게 될 것이라고 했다”며 “(이는) 어떻게든 팔레스타인의 전 영토를 먹어치우려는 하수인의 욕망을 더욱 부추기는 것으로 된다”고 덧붙였다.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지난 1월 초 이른바 ‘1단계 휴전’이 만료된 뒤 다음 단계 휴전을 타결하지 못했고, 이후 이스라엘은 지난달 중순 가자지구에 대한 지상 공격을 재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