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2025년 추계 도로 정비 평가 ‘우수기관’ 선정
충남 서산시가 충청남도가 주관하는 ‘2025년 추계 도로정비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해당 평가는 충남도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도로 정비 상태와 유지 보수 예산 확보 실태 등을 평가해 도로의 기능 유지와 교통안전에 노력한 지자체를 시상한다.중점 평가 사항은 포장보수, 차선도색을 비롯해 교량, 비탈면,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현지 시각 어제(15일) 가자지구를 직접 찾아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전쟁 중인 자국군을 격려했다.
이스라엘 총리실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이스라엘 카츠 국방장관과 에얄 자미르 참모총장 등 군 지휘부를 대동하고 가자지구 북부를 시찰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스라엘군이 임무를 훌륭하게 수행하고 있다"며 "하마스는 점점 더 많은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가 이날 발표했다는 게시물을 손에 들고 "그는 왜 이스라엘을 파괴해야 하는지를 설명해놨는데, 미국과 협상하는 도중에 왜 이런 짓을 하나"라고 비난했다.
카츠 장관은 "이곳 전초기지는 가자지구를 장악하고, 테러리스트 수괴를 공격하고, 테러 인프라를 파괴하는 동시에 이스라엘 지역사회를 지키는 장소"라고 말했다.
카츠 장관은 "우리는 현재 작전으로 하마스가 먼저 인질을 석방하도록 압박하고 있다"며 "하마스가 이를 계속 거부할수록 하마스가 패배하고 인질이 모두 풀려날 때까지 더 강하게 타격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