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 사진=픽사베이한국에서 제작된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이 넷플릭스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인 ‘넷플릭스 톱 10’의 오늘(16일)자 순위에 따르면, 이달 7∼13일 가장 많이 시청한 비영어권 TV쇼 10개 가운데 6개가 한국 작품이었다.
박해수 주연인 ‘악연’의 시청 수(시청 시간을 상영 시간으로 나눈 값)는 480만으로, 비영어 TV 쇼 가운데 2위를 차지했다.
공개 6주 차를 맞은 아이유와 박보검의 ‘폭싹 속았수다’는 3위(370만 시청 수)로 꾸준히 10위권 안에 들었다.
기안84와 방탄소년단(BTS) 진이 등장하는 예능 프로그램 ‘대환장 기안장’이 6위(200만 시청 수), ‘약한영웅 클래스 1’이 7위(180만 시청 수)에 올랐다.
‘선의의 경쟁’과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은 각각 9위와 10위였다.
특히 플랫폼을 갈아탄 작품들의 약진이 눈에 띄었다.
‘약한영웅 클래스 1’은 모범생 연시은(박지훈 분)이 학교 폭력에 맞서는 이야기로, 동명 웹툰을 바탕으로 2022년 웨이브에서 독점 공개됐다.
이번에 후속작이 넷플릭스에서 제작되면서 시즌1도 이곳에서 볼 수 있게 됐다.
혜리 주연의 ‘선의의 경쟁’도 올 초 U+tv와 U+모바일tv로 먼저 공개됐다가 넷플릭스로 플랫폼을 넓힌 사례다.
전체적으로 한국 작품이 많은 가운데 비영어권 TV쇼 전체 1위는 시청 수 770만을 기록한 스페인 시리즈 ‘정원사’가 꼽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