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울산학성새벽시장유통협동조합,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에 이웃돕기 라면 후원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학성새벽시장유통협동조합(이사장 홍정순)이 1월 30일 오전 11시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정숙)을 찾아 설맞이 이웃돕기 라면 100묶음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이정숙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장과 홍정순 울산학성새벽시장유통협동조합 이사장 등 6명이 참석했다. 해당 후원 물품은 울산중구종합사...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 용병으로 싸우다 포로가 된 중국인 2명이 러시아의 거짓말에 속아 전쟁에 지원했다고 주장했다.
1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매체 등에 따르면 용병 27살 장런보와 34살 왕광쥔은 이날 우크라이나 보안국 주최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들의 경험을 공개했다.
장 씨는 지난해 12월 관광 목적으로 러시아 모스크바에 도착해 일주일간 머물렀고, 입대하면 200만 루블(약 3,460만 원)을 주겠다는 광고를 보고 자원했다고 밝혔다.
장 씨는 이어 “20만 루블(약 346만 원)이 입금된 카드를 받았지만, 러시아인들이 연료비 등의 명목으로 카드를 가져가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함께 회견에 참석한 왕 씨는 틱톡 광고를 보고 중국 현지에서 러시아 측 인사를 접촉해 용병으로 지원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모스크바에 도착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힌 왕 씨는 이전에는 전투 경험도 없었고, 무기를 잡아본 적도 없었다고 주장했다.
왕 씨는 “새벽까지 일한 뒤 생쌀 한 줌만 받았다”고 기억하기도 했다.
러시아군 내 생활 조건에 대한 질문에 두 포로는 물과 전기가 부족했다고 답했다.
두 포로는 이어 “러시아가 우리에게 말한 것은 모두 거짓말”이라면서 “러시아는 스스로 주장하는 것처럼 강하지 않고, 우크라이나는 뒤떨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현재 키이우에서 전쟁 포로로 수용된 두 사람은 중국으로 귀국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하려는 중국인이 있다면 그러지 말라고 말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앞서 중국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 군에서 중국인 수백 명이 싸우고 있다고 주장하자 “무책임한 발언을 하지 말 것을 권고한다”면서 강하게 반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