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도 못 보고 당뇨까지 앓지만… 사람 만나면 꼬리부터 흔드는 개 ‘살랑이’의 두 번째 삶”
TV 속 구조 동물들을 보며 시민들은 “지금은 잘 지낼까?”라는 궁금증을 품고, 동그람이 팀이 직접 확인하기 위해 온센터를 찾았다.그곳에서 만난 10살 백구 ‘살랑이’는 불편한 걸음에도 방문자를 반기며 꼬리를 흔들었다.살랑이는 앞이 보이지 않아 종종 다른 개나 가구에 부딪히는 모습으로 활동가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2023년 11월 김...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방송인 박나래 씨 집에서 벌어진 절도 사건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최근 절도 등의 혐의로 긴급 체포된 30대 남성을 구속 수사 중이라 밝혔다.
해당 남성은 박나래 씨 집에서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절도 등 같은 수법으로 인해 경찰이 이미 추적 중이던 사람으로 밝혀졌다.
특히 수사 초반에는 박나래 씨 집에 외부 침입 흔적 등이 없어 내부인에 의한 범행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다.
하지만 체포된 남성은 박나래 씨와 서로 모르는 사이로 확인됐다.
이에 박나래 씨 소속사도 어제 공식 입장을 통해 수사기관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박나래 씨의 지인들이 거론되는 허위 사실에는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