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 사진=픽사베이해킹으로 수강생 160만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던 온라인 강의업체에 대해 5천만 원이 넘는 과징금이 부과됐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어제(9일) 제8회 전체 회의를 열고, 온라인 강의 서비스를 운영하는 (주)클래스유에 과징금 5,360만 원, 과태료 720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개인정보위 조사 결과, 해당 업체는 지난 2023년 8월부터 이듬해 7월까지 해킹 공격을 받아 이용자 160만 명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업체는 우선 개인정보처리시스템(DB) 접근 권한을 아이피(IP) 주소 등으로 제한하지 않았고, 개인정보 취급자 여러 명이 하나의 관리자 계정을 공유하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또 이용자의 주민등록번호와 계좌번호를 암호화하지 않고 저장했고, 처리 목적을 달성한 이용자 신분증 사본도 파기하지 않고 보관했다고, 개인정보위는 설명했다.
개인정보위는 또, 2023년 1월 해킹 공격으로 회원 51명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주)케이티알파에는 과징금 491만 원, 과태료 690만 원을 부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