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산불 특수진화대가 깻대를 모아 잘게 부수고, 비료 대신 밭에 뿌린다.
산불 예방을 위해 농민들의 요청을 받아 영농 부산물을 파쇄하는 것이다.
하지만, 산에서 10미터도 안 떨어진 파쇄 현장에서조차 불법 소각한 흔적이 발견된다.
산림으로부터 100미터 이내 땅에서 영농 부산물을 태우는 건 불법이다.
불법 소각이 적발되면 백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하지만, 과태료가 비교적 낮은 데다 적발도 쉽지 않아 불법 소각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1일 경북 예천에선 산림 인접 지역에서 영농 부산물을 태우던 80대가 불이 번져 숨졌고, 지난 7일 전남 무안에서도 논을 태우다가 산불로 이어졌다.
농민들의 인식 개선과 함께 단속과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해 발생한 산불을 원인별로 보면, 불법 소각에 따른 산불이 19%로 가장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