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미국 정보당국은 북한을 중국, 러시아, 이란처럼 미국의 안보와 이익을 위협하는 나라로 규정했다.
북한이 미국 본토까지 타격할 수 있는 전력을 강화하고 있다면서, 특히, 언제든 핵실험이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또, 북한이 핵무기와 미사일 개발로 노리는 건, 정권 유지와 함께 핵보유국 지위를 인정받는 것이라고 미 정보당국은 분석했다.
미국 국가정보국은 관련 보고서에서도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전략적 무기, 즉 핵무기를 체제 안보 보장 수단이자, 자존심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정은이 협상으로 이를 포기할 의사가 없다고 평가했는데, 핵무기를 협상 카드로 써도 끝까지 고수하려 할 걸로 본 것이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지칭하고, 김정은과의 관계를 복원하겠다고 밝혔지만,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추구는 미국의 공식 입장이다.
미국 정보당국은 북한이 러시아와 가까워진 것도 북한의 협상력을 높이는 요소 중 하나로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