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그동안 탄핵 찬성 집회 무대에 여러 차례 올랐던 가수 이승환 씨.
지난 금요일 윤 전 대통령의 파면 소식에도 빠르게 환영의 뜻을 표했다.
이날 이승환 씨는 SNS에 '나도 살고 나라도 산 날'이라며 '우리의 헌법은 정교하고 민주주의는 굳건하다'는 글을 올렸다.
또 배우 이동욱 씨는 탄핵이 인용된 직후 팬들과의 소통 플랫폼에 '이제야 봄이 왔다, 겨울이 너무 길었다'고 적었다.
그는 앞서 탄핵소추안이 가결됐을 때도 '봄이 가까워진 것 같다'며 계절에 비유한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밖에 배우 신소율, 정영주 씨 등 많은 스타가 헌법재판소의 생중계 화면이나 관련 뉴스를 SNS에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반면 윤 전 대통령을 공개 지지해 온 가수 'JK 김동욱'씨는 헌재 선고 이후 '예상보다 대한민국이 빨리 망할 것 같다'며 불만을 드러냈고, 가수 김흥국 씨는 언론 매체를 통해 국민을 무시한 결정이란 입장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