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인기 유튜버 초청 관광 홍보 사전답사여행 진행
울산시는 인지도 높은 대만 유튜버 차이아까(蔡阿嘎) 팀을 초청해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울산의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는 사전답사여행(팸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1월 24일부터 28일까지 울산·부산·경남의 주요 관광지 등 동남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해당 지역 롯데호텔과 협업으로 운영하는 대규모 사전답사...
▲ 사진=강원특별자치도□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4월 2일 도청에서 삼성카드, 한국은행 강원본부와 함께 소상공인 경영 안정 및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세 기관은 소상공인 지원정책 지원연도의 전후 대비 매출 현황, 방문객 및 휴폐업 예측 등을 통한 경영평가·성과분석 공동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 분석대상은 최근 2년간(2023~2024년) 도내 소상공인 지원사업 대상 전통시장(40개, 5,500여 개 업체)과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수혜 업체(12,000여 개)이다.
□ 이번 협약은 각 분야의 최고기관인 삼성카드와 한국은행 강원본부가 도내 소상공인에 대해 경영평가 및 성과 분석을 공동 추진하고,
□ 강원특별자치도는 이번 분석을 통해 소상공인 지원책의 안정성을 모니터링하여 개선점을 발굴하고, 향후 빅데이터를 활용한 폐업방지 안전망 구축 및 실효성 있는 소상공인 지원 정책 마련 등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 정광열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는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빅데이터 기반의 꼭 필요한 맞춤형 정책을 통해 경영 안정과 자생력 강화를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