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하천 함께 가꿔요” …중구, ‘1사 1하천 살리기’ 합동 정화활동 실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1월 13일 오후 3시 척과천변에서 ‘2025년 하반기 1사 1하천 살리기’ 합동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지역 내 기업·공공기관·단체 14개 관계자 등 300여 명이 함께했다.이날 참석자들은 하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생태...
▲ 사진=픽사베이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농촌 지역 불법 소각을 막기 위해 환경부가 영농폐기물 수거를 늘리기로 했다.
환경부는 오늘(3일) "본격적인 영농 준비로 폐기물 발생량이 많은 5월 중순까지 농촌에서 발생하는 폐비닐, 폐농약 용기류 등을 집중 수거해 불법 소각을 예방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마을별로 영농폐기물 공동 집하장에서 중간 거점인 수거사업소로 운반하는 횟수를 주 1회에서 4회로 늘리기로 했다.
또, 지자체에서는 반사필름이나 차광막 등 산불을 유발할 수 있는 품목들을 수거 대상에 추가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