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헌법재판소 정문 앞은 바리케이드로 막혀있다.
경찰이 차벽으로 헌재 앞 도로도 막아놔, 차량 통행은 물론 시민들도 오갈 수 없는 상황이다.
그야말로 헌재 앞과 반경 150미터를 비워버리는 '진공 상태'를 만든 것이다.
그러다보니 이곳을 지나는 차와 사람들로 가득했어야 할 출근시간이지만, 이곳은 적막함 속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저희 취재진도 신분 확인을 거친 뒤 이곳에 들어올 정도로 경찰 통제가 강화된 상황입니다.
경찰은 오늘 0시를 기해 전국 경찰에 갑호비상을 발령했습니다.
갑호비상은 경찰력을 100% 동원할 수 있는 최고 수위의 비상 근무 체제입니다.
경찰은 특히 서울에는 광화문과 한남동 관저 등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만 4천여 명을 투입해 치안 유지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