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지구 온도 상승 폭을 1.5도 이하로 제한한다는 파리 협정 목표를 달성할 경우 세계 농경지의 10분의 1 이상이 줄어들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국과학기술원은 세계적인 탈 탄소 정책이 농경지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2100년 전세계 농경지의 12.8%가 줄고, 특히 남미에선 24%나 감소해 큰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연구팀은 탄소 감축을 위해 산림을 늘릴 경우 농경지는 오히려 줄어 의도치 못한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