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 사진=제주시 우당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년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2,290만 원을 확보했다.
❍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은 문학 분야의 작가가 도서관·문학관·서점과 함께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문학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여 문학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 문인들의 안정적인 창작 여건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 우당도서관은 제주도 공공도서관 중 유일하게 지원사업 도서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앞으로 제주시민의 문학 창작체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형태의 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 한편, 우당도서관은 3월 27일부터 4월 10일까지 열리는 문학기반시설 상주작가 지원사업 매칭박람회를 통해 상주작가를 모집한다.
❍ 신청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누리집(https://munjang.or.kr/munhakcurator/)에서 접수하면 되고, 신청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상주작가로 선정이 되면 5월부터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수 있다.
김윤철 우당도서관장은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을 통해 작가와 함께하는 북콘서트, 그림책 만들기, 다양한 주제의 글쓰기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제주 시민을 위한 문학 체험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라며, “이번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