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제21회 청소년 영어캠프 4박 5일간 진행
서천군은 겨울방학을 맞아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4박 5일간 ‘제21회 서천군 청소년 영어캠프’를 운영한다.이번 영어캠프는 초등학생 24명과 중학생 16명 등 총 40명이 참여하는 합숙형 프로그램으로, 건양대학교에서 진행된다.체험 중심의 몰입형 영어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과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창의·융합형 미...
▲ 사진=서천군청서천군이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대형 산불의 위기 속에서 '우리 군만큼은 산불 없는 지역으로 지켜내겠다'는 각오로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맞물리며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된 가운데, 서천군은 산불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과 현장 계도, 소각행위 단속 등 총력 대응 체계를 가동 중이다.
서천군에 따르면 관내에서 발생하는 산불의 대부분은 논·밭두렁 및 영농부산물, 생활쓰레기 소각 등 인위적 요인에 의해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5월 15일까지를 산불조심 기간으로 정하고 소각 행위를 전면 금지했으며, 위반 시 강력한 행정처분을 예고했다.
특히 산불 위험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마을 방송, 문자메시지 발송, 계도 활동을 확대해 군민 스스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집중 홍보하고 있다.
현재 산불 상황실을 운영하며 드론 및 CCTV를 통한 주요 산지 모니터링도 강화했다.
군은 산불 발생 시 초기 대응 역량을 확보하기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0명, 산불감시원 109명을 전진 배치하고, 인력 순환을 통해 24시간 비상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김기웅 군수는 대군민 호소문을 통해 “산불은 한순간의 부주의가 수십 년을 가꿔온 숲과 생명을 앗아갈 수 있다”며 “군민 여러분 모두가 산불 감시자가 되어달라. 일상의 작은 실천이 대형 재난을 막는 가장 큰 힘이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군수는 “산불을 막는 가장 강력한 대응은 예방”이라며 “불법 소각은 절대 해서는 안 되며, 산불 발견 시 지체없이 119나 가까운 행정기관에 신고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은 앞으로도 산불 예방을 위한 행정력을 총동원해 산림 피해 제로화를 목표로 강력한 대응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주민과 행정이 함께 만들어가는 ‘산불 없는 서천’ 실현을 위해 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절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