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서산시청충남 서산시는 24일 장동에 소재한 푸른솔아파트 일원에서 경비노동자 휴게실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공동주택 경비노동자들이 편안하고 안락하게 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휴게실을 지원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경비노동자들의 근무 여건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