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나경원 페이스북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2심 선고를 하루 앞두고 “내일(26일)이 이재명의 사망 선고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야당을 견제하기 위한 취지로 한 말이지만, 막말이 도를 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나 의원은 헌법재판소 앞 기자회견에서 “이재명은 백현동 사건, 김문기 사건에 있어서 허위 사실을 고의로 이야기한 것이 명백하다”, “내일은 이재명의 사망 선고일이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