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보건소, 생물테러 대비 소규모 모의훈련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보건소는 10월 31일 동구보건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경찰, 소방, 군부대 등 관련 기관과 보건소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생물테러 대비·대응 소규모 모의 훈련을 했다. 이날 훈련은 ▲ 생물테러 대응 이론 교육 ▲ 개인 보호복(Level A, C) 착·탈의 ▲ 독소 다중 탐지 키트 사용법 ▲ 검체 이송 교육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8개 부처와 경제6단체가 처음 공동으로 연 박람회에 기업 115곳이 모였다.
채용 바늘 구멍이 된 대기업 설명회는 이미 인산인해.
설립 1년이 채 안 된 스타트업도 젊은 인재 모시기에 나섰다.
청년들에겐 현직 선배들의 조언이 가장 급하다.
만 명 넘게 등록한 채용박람회에서 뽑히는 사람은 8백 명 남짓.
이번엔 기회 잡을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선다.
경력 있는 '중고 신입' 선호 현상도 뚜렷하다.
박람회 참여 기업의 3분의 1은 경력자만 받거나 경력자 우대를 내세웠다.
채용 한파 속 지난달 청년층 체감실업률은 16%를 넘어 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