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겨울철 강설 대비 모의훈련 및 안전교육 실시
이번 훈련은 가산면 제설창고에서 진행했으며, 도로보수원과 읍면동 제설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겨울철 대설과 한파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주요 요인으로, 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제설 담당자들이 선제적이고 신속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현장 대응체계를 체계적으로 확립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시는 2025~2026년 도로제...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배우 '김수현'씨를 둘러싼 논란에 방송가의 고심도 깊어지고 있다.
김수현 씨가 등장한 예능 프로그램은 사과문을 발표했고, 제작비 600억 원이 투입된 차기작 드라마에도 이목이 쏠린다.
MBC 예능 프로그램 '굿데이'가 김수현 씨의 출연분을 '편집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논란 속에 김수현 씨의 녹화를 진행하고, 최근 방송에도 김수현 씨가 등장해 비판이 일었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남은 회차에선 김수현 씨 출연분을 최대한 덜어내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김수현 씨는 현재 OTT 플랫폼 '디즈니 플러스'의 '넉오프'란 작품에 배우 '조보아'씨와 함께 캐스팅된 상태다.
드라마는 이미 '시즌 1'의 촬영을 끝내고 '시즌 2' 촬영이 진행 중이며 올 상반기 공개를 앞두고 있다.
드라마가 예정대로 방영될지 주목되는 가운데 디즈니코리아 측은 일정 변경 등에 관해 아직 정해진 게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