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겨울철 강설 대비 모의훈련 및 안전교육 실시
이번 훈련은 가산면 제설창고에서 진행했으며, 도로보수원과 읍면동 제설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겨울철 대설과 한파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주요 요인으로, 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제설 담당자들이 선제적이고 신속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현장 대응체계를 체계적으로 확립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시는 2025~2026년 도로제...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지상 최대 리그 메이저리그가 2년 연속 아시아 지역에서 별들의 축제 시작을 알린다.
지난해 우승팀이자 슈퍼스타 오타니를 보유한 LA 다저스.
염소의 저주로 유명했다 2016년 108년 만에 감격의 우승을 이룬 시카고 컵스.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명문 중의 명문 두 팀이 개막전 맞대결한다.
2년 연속 월드시리즈 우승을 향한 출발에 나서는 다저스엔 WBC 국가대표로 뛴 토미 현수 에드먼이 있어 국내 팬들도 개막전을 기다리고 있다.
도쿄돔 현장을 방문한 메이저리그의 전설 켄 그리피 주니어는, 오타니를 타이거 우즈와 마이클 조던에 비교하며 극찬했다.
양 팀 선발까지 일본인 선수들로 예고돼 개막전 티켓 가격은 우리 돈 약 3천만 원까지 치솟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