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대구광역시대구광역시는 3월 17일(월)부터 2개월간 베트남 다낭시 중견 공무원들을 초청해 ‘다낭시 스마트 통합 도시재난관리센터 구축 및 재난대응 역량 강화사업’ 관련 연수를 진행한다.
황순조 대구광역시 기획조정실장은 “대구시와 재난안전시스템 구축·운영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대구기업들의 고도화된 재난관리 체계를 전파해 자매도시인 베트남 다낭시의 재난 대응 역량이 높아질 수 있도록 ODA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사업의 성공적 추진은 지역기업의 재난 안전 해외시장진출 교두보를 마련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