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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연정국악원과 TJB 공동주최 전통 시리즈 소리꾼X아티스트
  • 김민수
  • 등록 2025-03-17 11:5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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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전광역시

대전시립연정국악원과 TJB대전방송이 공동 주최하는 전통 시리즈소리꾼 아티스트 <</span>판소리 다섯 마당>’이 국악원 작은마당에서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전통과 창작 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무대로, 다양한 공연에서 독창적인 매력을 발휘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소리꾼들을 초청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3 20일 박수범수궁가를 시작으로, 5 22일 김미진의춘향가’, 7 24일 박인혜의흥보가’, 9 18일 정준태적벽가’, 11 20일에는 오단해의심청가 순으로 펼쳐진다.

 

첫 무대를 장식할 소리꾼 박수범은 전주예술고등학교에 진학한 후 동아국악콩쿠르 학생부 금상을 받았으며, 적벽가 완창 발표회를 통해 대한민국 인재상으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서울대학교 국악과에 입학해 판소리 다섯마당을 모두 익혔다.

 

그는 전주대사습놀이 일반부 장원, KBS 국악경연 성악 부분 차상을 수상하며, 국악계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또한이날치팀을 결성해 대표곡인범 내려 온다를 포함한 수궁가앨범을 발매했으며, 이후 팀을 떠나 최초의 판소리 오케스트라 앨범인 <</span>적벽대전>을 발표하는 등 끊임없는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판소리 다섯 마당 중 유인한 우화적 작품인수궁가는 과거 <</span>토끼타령>, <</span>별주부타령>, <</span>토별가> 등의 다양한 명칭으로 불렸다. 병든 용왕이 치료를 위해 별주부를 시켜 토끼의 간을 구하려는 이야기로 해학과 풍자가 돋보인다.

 

이번 공연에서는 정광수제 <</span>수궁가>가 무대에 오른다. 이 작품은 동편제의 시조인 송홍록-송관록-송우룡-유성준-정광수-김영자로 전승된 소리로 격식 있고 사설 표현과 유려한 흐름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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